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익스텐디드 플레이 (문단 편집) === 나라별 도입 === [[일본]]에서는 EP라는 말 대신 '미니 앨범'이라는 말을 더 많이 사용하며[* 한국에서 EP를 '미니 앨범'이라고 부르는 것이 [[재플리시|일본에서 유래된 것이다.]]], 특별히 EP와 앨범을 구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일본은 싱글위주로 활동하다가 나중에 앨범으로 묶어서 발매하는 경우가 많고, EP 규격으로 발매하는 경우는 정말 이례적이다. 다만 일본도 음반 시장이 불황인데다가, 2010년대 이후 케이팝 가수들의 영향 때문인지 미니앨범 형식으로 음반을 발매하는 케이스가 늘고 있다. 과거에는 EP라는 형식 자체가 매우 희귀했지만, 이제는 기성 가수들 중에서도 5곡 이상의 미니앨범 형식으로 발매하는 케이스도 많아졌고 특이한 케이스만은 아니다.[* 일본에서는 보통 4곡까지 타이틀인 경우는 싱글로 분류한다.] 한국의 경우, 본래 한국 음악계에서는 [[타이틀곡]]이라는 [[갈라파고스화|기형적인 방식]]의 프로모션이 진행되어 싱글, EP, 정규앨범이 다소 불분명한 면이 있었지만, 2010년대 들어 K-POP 붐이 일면서 미국식[* 리드 싱글 발매 후 정규 앨범 발매, 이후 반응이 좋은 곡을 후속곡으로 싱글 컷하는 방식.]과 일본식[* 싱글 음반을 꾸준히 발매하다가 곡이 쌓이면 이들을 묶어 새 타이틀곡과 함께 정규 앨범으로 발매하는 방식.]의 절충적인, 한국만의 독자적인 방식으로 정리되었다. 미니 앨범 형식은 가수 [[은지원]]이 [[2000년]]에 발표된 첫 솔로 앨범 《'''G'''》를 통해 첫 시발점을 알렸으며, 후에 [[2007년]] 아이돌 그룹 [[BIGBANG|빅뱅]]의 첫 미니 앨범 《'''[[ALWAYS(BIGBANG)|ALWAYS]]'''》가 발표되면서 "미니 앨범"이라는 형식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아래와 같은 방식이다. * [[싱글(음악)|싱글]]: 디지털로만 발매하면 [[디지털 싱글]]이라고 칭한다. 1~3곡 정도를 수록하며 프로모션용 CD를 소량 제작하는 것을 제외하면 보통은 실물 음반은 발매하지 않는다. * EP: 통칭 '미니 앨범'. 4~7곡 정도가 수록되며 이쪽부터는 실제 음반을 발매한다. 보통 타이틀곡 한 곡으로 활동을 한다. 다만, 8곡 이상이여도 30분 이상의 러닝 타임을 갖지 못하면 EP다. * [[앨범]]: 통칭 '정규 앨범'. 8곡 이상 수록되며 러닝타임도 최소 30분이 넘어야 한다. 타이틀곡으로 활동을 진행한다. * [[리패키지]]: 이미 발매된 음반에 후속곡을 추가하여 음반 활동을 이어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